remlin 2008. 5. 11. 20:46

2008.05.11

청년예배 중 든 생각,

이런 식으로 또 말씀하시는 당신!

우리가 당신께 영광을 돌리는 순간은 왜 항상 인간적인 성공의 순간이어야 하는가? 우승을 하거나, 상을 받거나, 높은 자리에 올라 가거나, 좋은 상황에 처했을 때 영광을 돌리는 건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왜 우리가 낮은 자리에 처하거나 안좋은 상황이 되었을 때는 당신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가? 그와 같은 상황을 허락하시는 당신께 오히려 감사하며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 아닐까?

'나의 자리를 낮추신 당신을 찬양합니다!'

왜냐하면, 나를 보배롭게 하는 것은 높아지고 낮아지는 상황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므로. 당신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께 영광과 찬양을 돌려야 한다고...

바람(Wind, 시련) 속에는 바람(Wish, 소망)이 담겨 있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건 아픔을 견뎌낸 세월이 있었기 때문이야.

황사 바람이라도 바람(wind)은 바람(wish)을 불러옵니다.

고통을 허락하시는 건 희망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