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lin 2006. 10. 22. 21:28

더 이상 카운트를 안해도 된다. 카운트는 멈췄다.

당분간은 내 시간도 정지된 듯 흐르겠지.

파란 기쁨도, 분홍 슬픔도, 갈색 분냄도......

유채색 감정은 말라있겠지.

남은건 무채색, 회색의 침잠, 우울.

그것뿐.

꼭 그래야 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