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8. 01:08
★재.잘.재.잘★
- 의식의 흐름- 1) 파지와 폐품 모으기를 낙으로 삼으시는 할머니에겐 책도 일종의 종이 무더기일뿐... 2) 왜 난 그런 종이 무더기를 싸짊어지고 있는걸까... 3) 책들에게 책다움을 주기 위해 방바닥 아닌 집(책장)을 마련해 줄 필요가 있겠구나...#(20:02)
- 집에 오니 동생이 보고한다. 할머니가 저렇게 책을 쌓아두면 어떻게 버리냐고 걱정하셨다며...-_- 그래서 본인이 대신 답했단다. '안버릴려고 쌓아두는거야.'#(19:53)
- 20명의 예수님을 가위 눌리게 했다. (성경학교 준비물인 예수님 본을 자르며...;;) & 저와 함께 가면 눅눅해 지시니 교회에서 편히 주무시라고 사물함에 모셔두고 옴.#(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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