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7. 12:04
♥추/억/일/상-일기♥
2008.06.01
1. 본질적인 것들에서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서는 자유를, 모든 것에서 사랑을. by 러퍼드 멜데니우스
이 말대로 행하기는 얼마나 힘든지요. 특히, 저 밑줄친 부분에 있어서, 더욱.
2. 당신께서 바라시는 건 재물이 아니셨지요. 네 물질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하신 말씀은 물질들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그 물질조차도 내 놓을 수 있는 마음이었던 거죠. (제사보다 순종을,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모두 같은 말인데 왜 우리는 깨닫지 못하는 걸까요?) 내가, 우리가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모습이 아니길 바랍니다. 바나바와 같은 마음으로 내려놓을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해주세요. 당신이 기뻐하시는 건 돈이 아닌, 마음과 뜻과 정성, 당신을 닮은 목숨까지 내놓는 사랑. 늘 언제나 당신이 바라셨던 건, 당신의 독생자까지 우리게 내놓으셨던 이유는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는 그 마음처럼 주되시고 친구되신당신과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생명을 사랑하고 품는 마음.
당신의 명령이기에, 벌을 받을까봐 두려워서 그 율례를 지키는 건 진정 당신이 바라는 모습은 아니겠지요. 당신이 주신 그 사랑을 어떻게 해도 갚을 수 없기에 당신의 뜻을 따르는 것. 돈은 아무 것도 아니고 그 보다 더한 것도 내어놓을 수 있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구약) -> 내가 너희를 사랑했던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신약)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당신과 같은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죽고 당신이 살아야만 가능하겠지요.
'♥추/억/일/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 말씀 (The Word) (0) | 2008.06.07 |
|---|---|
| 사라지다. (0) | 2008.06.07 |
| 그간 글을 쓸 수 없었던 이유 (0) | 2008.06.01 |
| 2008 가버나움 상반기 야유회_ 미션&용산가족공원 (0) | 2008.06.01 |
| 내 별명은 박수샘~^^;; (0) | 2008.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