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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밑줄을 긋다... 사진은 언젠가의 Seoul Int. Book Fai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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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3. 11. 11:44 ♥따/로/같/이-여행♥

2003년의 몇 회째인지는 기억 안나는 여름 쯔음의 코믹

요즘엔 거의 못가지만예전에 종종갔다.

보통은 여의도 중소기업박람회장에서 토일 이틀간 열림.

요즘은 학여울역의 서울무역박람회장 등에서도 열림.

회마다 장소가 틀리고 2-3개월에 한 번쯤 개최

자세한 행사일정은 http://www.comicw.co.kr

입장 티켓 약 3,000원. 동인별 부스에서 회지, 팬시 구입가.

좋아하는 동인을 정하고 부스위치확인 후

집중공략하고 둘러봐야 좋은 물품 구입가능.

인기 높은 건 금방 품절되용.

행사장 밖에서 코스츔 플레이를 많이 하죠.

안들어가고 코스프레만 하고 사진 찍는 분들도 다수.

위 사진은 그 당시 동인계에 유행했던 돌피, 바비인형 등

동인이라면 수십, 수백을 호가하는 愛인형하나쯤...


특이한 부스 몇 컷

불량 보노보노 넘 웃겨;; 근데 저기선 안샀다...

엣찌;;; 훗... 일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야한 건 안된다는 뜻] 그런데 파는 팬시는 미소녀 캐릭터;;



족제비씨가 넘 귀여워서 하지도 않을 뺏지 기념으로 구입(상단 왼쪽)

근데 아무래도 누가 주인 행세를 하는 건지,,, 영~

posted by rem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