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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밑줄을 긋다... 사진은 언젠가의 Seoul Int. Book Fai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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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혼자서 성탄절에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일본 기타 듀오인 데파페페 내한소식을 우연히 알고 예매해놓고 기대하다가

간 25일은 때마침 화이트 크리스마스~!

가사가 없어 연주로 노래해 전한다는 미우라의 말에 감동이 가시기 전에

도쿠오카의 한국어 한 마디 '아가씨 예뻐요.'에 완전 웃음바다...

거기에 답하는 아가씨의 '아리가또'와 웬 남정네의 '브라보'는

데파페페의 기타화음과도 같은 조화롭고 멋진 답변이었습니다 ㅋㅋ

내년에 또 오고 싶다고 했는데 내년에 혼자 가지 않으려면 팬을 만들어야겠기에

작년 일차 내한 공연의 모습을 퍼왔습니다. 즐기시고 내년엔 좀 함께 해주세요. ㅠㅠ

2008 Grand Mint Festival DEPAPEPE (데파페페) @ 올림픽 공원 [Loving Forest Garden] (2008.10.18)

1. 입장



2. 시작모션, Horizon, SKY SKY SKY


3. 기미도리


4. Hi D, Ame-agari


5. START

더불어 이번에 새로나온 데파페페의 두번째 클래식 커버, Depacla2를 사 와서 듣는데

첫곡이가버나움이 성탄전야제에서 불렀던 '기뻐하며 경배하세' 즉 베토벤 교향곡 9번이라

들으면서 완전 그 때 생각이 나서 더 좋았습니다.

50여대의 기타가 합주하는 부분은 정말 최고! 들어보시라고 배경음악이 걸린 블로그 링크해 둡니다.

http://blog.naver.com/sora5615?Redirect=Log&logNo=30076859984

쿠오카 요시나리(徳岡 慶也, 기타), 미우라 다구야(三浦 拓也, 기타)

첫곡 Horizon, 캐롤(쏘리쏘리에 맞춰 춤추기), 결혼행진곡, 승리의 슈푸르SPUR, Over the Sea, SKY SKY SKY, 기미도리, START
가사가 아닌 연주로 노래하며 마음을 전하는, 음악이 최고다. 클래식 어려워요
아가씨 예뻐요, 아리가또, 브라보
내년에도 오고 싶어요

posted by rem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