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4
아기다리고기다리던 SIBF에 갔다.
이를 위해 미리 사놓은 익서스50을 가지고~
그런데 예년에 비해 관락객 수가 적은 듯.
입장권 제도가 생겨서 그런가?
간단하게 이름이랑 몇가지를 설문 비슷하게 적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왜 생겼나 궁금한 제도다.
입장권과 같이 경품응모가 가능한데 이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어쨌든 GO! GO!
들어가면 책으로 만든 거대한 집이 보인다.
한 만여권은 넘게 쌓았을 듯.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혼자 간 나는 거대한 책의 집 속에 있는 나를 찍을 수 없어 조금은 아쉬움;;;
예전에 비해 출판사별로 행해지는 홍보행사랄까가 적은 느낌.
현충일쯤 되면 북적북적한 느낌이 들라나?
뭐 그래도 엽서나 각 출판사별 도서목록은 꽤나 가지고 왔다.
경품응모에 아웃백 식사권도 되고~^^
위 그림은 [열린책들]의 부스로, 쟝 자크 상페의 그림으로 도배된 부스.
이 곳에서 열린 책들의 엽서에, 책도장들을 필히 찍어보기를 권한다.
그 밖에 시공사나 민음사 등의 부스도 꽤나 볼만했다.
범우사의 문고책들도 1000원, 1500원으로 50% 할인했는데
옛날에 사 보던 생각도 나고 건질 것도 꽤나 있었다.
대부분의 부스가 신간을 제외하고 20-30% 할인이다!
나도 4권을 사가지고 왔다.
덕분에 각종 도서목록에, 포스터 등등해서
돌아가는 길에 팔 빠지는 지 알았다;;
이건 스탬프 하우스의 책도장 부스 중에서...
책도장이 이미 있는 관계로 은색 잉크 패드 하나 샀다.
책 사고 나서 이리로 가면 공짜로 책에 책도장을 찍을수 있다.
여기서 부터는 부대행사 소개.
작년에 이어 제2회 북아트 페어가 도서전과 더불어 했다.
작년에 비해 부스도 많이 커졌고 외국인 북아티스트도 꽤나 있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대개 사진을 못찍게 했다는 것.
그래도 찍을 수 있었던 곳에서 몇 컷.
맘에 드는 아티스트의 명함도 집어오고.
독특한 발상이 맘에 들었다.
우표 속에 든 해바라기 씨...
근데 이것도 북아튼거야?
직지인쇄에 대한 부스.
모형으로 방법이 설명되어 있었다.
직접 화선지에 인쇄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있고.
사랑하는 [이태준]님의 친필원고닷!!!
작가의 친필원고는 이 밖에도 이해인, 기형도,황순원, 이문열 등 다양
작년부터 인도양홀까지 두 군데로 나워서
인도양홀쪽은 어린이 출판사 위주의 부스가 들어서 있었다.
이 쪽은 별로 관심없어서 작년에도 패스해 버렸지만
이번엔 책버스 행사를 구경하러 들어섰다.
예전에 버스로 된 이동도서관을 추억하며 들어서 보기도 하고
책공방의 책버스도 들어가 보고...
어린이 부스 중 [한솔교육]부스에서 눈에 띄던 그림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에서 상 받은 작품이란다.
구름빵에 대한 얘기.
사면 구름빵도 같이 준다고 했는데 어린이동화책은 넘 비싸;;;
거기서 다 보고 대신 사진을 찍어 왔다.
언제 구름빵 얘기를 블로그로 만들어 봐야지~
이 밖에도 원화전이나 북디자인공모전, 안데르센 그림 등
볼만한 것이 많았지만다 적기엔 오늘 약속시간에늦을거 같아 그만~
다음에 [여행] 카테고리에
[2005SIBF-부스편][2005SIBF-북아트편][2005SIBF-부대행사편]로
마저 적으리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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