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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밑줄을 긋다... 사진은 언젠가의 Seoul Int. Book Fai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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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6. 19:13 ♥추/억/일/상-일기♥

2008.09.04


















98년 겨울엔 수련회도 갔었고, 봉정리로의 선교도 갔었지요.

수련회에서 했던 저 게임, 하얀 줄을 손 닿지 않고
상대에게 쭉 이어넘기던 조금은 민망한 게임...
게다가 차례는 남->여->남->여;;

그리고 새벽에 하던 맨손체조(?)
찬양에 맞춰서 기범&용준 커플이 짠 안무(?)에 맞춰 다들 즐겁게 웃었던 시간들.
그 때 어떤 율동(?)을 했는지 저 사진만으론 도대체가 감이 안잡히는데
나중에 보면 물어봤야겠습니다. ㅋㅋ 체조인지, 안무인지, 율동인지?

98년 겨울은 여름에 이어 봉정리로 간 두번째 시간들.
오토바이 타던 용대, 비료 포대로 눈썰매 타던 일.
그 이후로 권철오빠가 허릿병이 생겼다는 얘기도?
저 빵빵한 유초팀의 사진하며... 추억이 새록새록!

























[희열의 공동체]를 읽다가 제일 처음 그은 밑줄.
힐라로테스는 '마음이 웃는다.' 또는 '눈이 춤춘다.'는 뜻.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공동체를 표현하며 바울이 로마서 12:8에서 언급한 단어
'힐라로테스 (Hilarity, 희열)'와 같은 모습을 우리의 지난 사진에서 발견했습니다.

원투원을 하며 둘씩 둘씩 찍은 사진들 속에서 마음이 웃고 눈이 춤추고 있음이
전해져와서 그 사진을 보는 저 역시도 같은 마음과 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뻤습니다. 공동체란 입 뿐만 아니라 눈도, 마음도 함께 웃는 것!

posted by rem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