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9. 23:15
♥추/억/일/상-일기♥
1. [아름다운 그대에게] 보니 옛 생각난다. 러블리홈에서 '하나또유메' 서비스 했던 기억. 오랫만에 만화책 보니 사노 눈빛은 역시나 멋있구나. 드라마에선 미즈키 역의 설리가 제일 원판과 비슷. 내 사랑, 우메다는 왜 그리 망가졌니. 그리고 나카오 역 완전 재창조한 광희군! 나카츠는 진한 오사카 사투리 어데로?? 카야시마는 우리나라 설정에서는 무린가? 왜 없지? 어쨌든 예전 애정을 되살려 닥본사 해보는 걸로. 닫아 걸어 놓은 하나키미 사이트 들어가서 OST 'sweet' 찾아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2. 자꾸 아까 얘기했던 거 생각나서 웃음이 안 멈춰. 일본 선교 갔을 때 '스미마셍' 해야하는 상황인데 란이가 '와따시와,,,' 이러고 사라져 버렸다고. 이 말 들은 상대편 일본 사람은 얼마나 황당했을까;;;
'♥추/억/일/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리 만들기 프로젝트 - 2011년과 2012년을 잇기 (0) | 2012.01.01 |
---|---|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법이? (0) | 2011.12.10 |
이사야서를 읽는 밤, 이사야서를 읽는 방 (0) | 2011.11.26 |
The water is wide. (2) | 2011.11.19 |
지난 한 주는 참 길었습니다. (0) | 2011.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