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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밑줄을 긋다... 사진은 언젠가의 Seoul Int. Book Fai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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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3.11 [같이] 선유도 공원
  2. 2005.03.11 [같이] 2003 캐릭터전
  3. 2005.03.10 [도서] 여름이 준 선물 by 유모토 가즈미
  4. 2005.03.10 [음반] 후르츠바스켓 이미지앨범
2005. 3. 11. 11:24 ♥따/로/같/이-여행♥

선유도로 가는 길에 찍었어요.

좀 많이 걸었는데 한강도 보고 좋았죠.

저 위 63빌딩과 쌍둥이빌딩도 보고.

바람이 많이 불고 옆에서 차가 쌩쌩 달려서 먼지 마시고 다리 아픈 거 빼고는;

다녀왔지만 아직도 어떻게 갔는지 잘 모르겠음;; 워낙에 길치.

2호선 합정에서내려서 한강시민공원 쪽으로 나가서

걸어가다 양화대교를 건너서갔어요. (기억 불확실;;)

공원 다 돌고 보니 반대쪽 당산에 구름다리로 갔음 더 빨리 왔을 것을;;.

아래 사진은 걷다 쉬는 김에 한 컷!






이 사진들의 찍사는 같이 간 친구~

수정화처리 시설을 참 멋지게 꾸며 놨더군요.

연못도 이쁘고 시간의 정원이나 덩쿨식물도 신선하고

정화처리시설 당시의 역사관도 좋고

다만 아쉬운 점은 식당이 [카페나루]밖에 없는 점.

약간 비싼 듯. 날씨 좋은 봄날 도시락 싸들고

가족, 친구랑 가면 좋을 듯해요.

아니면 여름밤에 잠안올 떄 가도 좋을 듯

밤에 가면 또 다른 분위기라네요.

언제 한번 밤에 가보리라!

posted by remlin
2005. 3. 11. 10:59 ♥따/로/같/이-여행♥

2년 전 캐릭터페어에서 찍은 사진

과자집 앞에서 찰칵!

기억이 맞다면 코엑스였을 거예요.

몇 년 전부터 해마다 여름에 열렸죠.

늘 혼자 구경하다가 디카 가진 친구 데리고 가

이것 저것 찍어 봤어요.

그치만 이런 행사엔 혼자 가는게 더

꼼꼼히 볼 수 있답니다.

가고픈 분들은 6월부터 검색엔진이나 티비광고를

유심히 보시길. 일주일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열림.

성인 티켓은 대략 4,000-5,000원 정도

각 부스마다 홍보용 엽서나 뺏지 등은 무료나 싼 가격 구입가능

물론 사진 찍기에 좋은 이쁜 캐릭터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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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엽죠~^^*

고깃집친구들

다른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도 무지 많답니다.

다 찍을 수는 없어서 얘네만 데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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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메모리즈] 책으로 나와있는 거 아시죠?

피페와 포포의 사랑 얘기가 삽화와 함께 그려져 있는...

책으로 읽었었는데 파페포포 부스가 있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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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이 누구냐고요? faper 친구들이랍니다.

http://www.faper.co.kr 에서 만날 수 있어요.

지금은 바로 위에 있는 '미스 팩'의 이야기도 책으로 나왔죠.

저 위에 화장실에서 일보고 있는 애가 미스팩 남친이고

저 해골들은 절망, 절규랍니다.

(네이밍 센스가 아주 goood!!)

저 위에 초록 벌레는 시니컬한 '몬지'

소심한 '와플'군도 좋아용!

faper 캐릭터 얘기가 실린 작은 책도 꽁짜로 받아서

기분 좋았었죠. 또 아는 캐릭터라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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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카노 커플이 그려졌던 티와 페로페로 손수건이었던 듯

우산도 있었고 여러 캐릭터 용품이 있었는데

제가 뚫어져라 보나까 부스에 계시던 분이

한쪽으로 치워버렸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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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뿌까 가족들... 게임도 있고 가수 뮤직비디오에도 나오고

어디선가 제일 많이 쓰이고 뜬 캐릭터라고 본 적이...

캐릭터 전에서 저 부스 옆에만 가면 계속 뿌까송이 들렸던 듯.



-END-

posted by remlin

제 개인 홈에 예전에 쓴 글을 조금 수정해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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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책 제목입니다. 갑자기 왜 밑도 끝도 없이 소설책이냐라면 할 말 없습니다. --;; 방명록에 답글 달다 생각났는데 매 방학 때마다 remlin양 계획은 책 좀 많이 읽어보자 였습니다. 소설책이든, 만화책이든, 소책자든, 장편이든... 그런데 한번도 그 계획이 잘 지켜진 적이 없는지라 이번만큼은 꼭 지켜보자라고 생각했지요. 그게 또 작심삼일이라 문제지만... 서론이 길군요,

각설하고, 그래서 이 책을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게 된 겁니다. 와~ 그런데 생각 외로 너무 감동적이지 뭡니까? 원래 이런 성장소설은 remlin양 취향인데다가 -데미안이라던가,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이라던가 등등- 밑밑해 보이면서도 중간중간에 뭔가 하나도 안웃긴 듯하면서도 웃긴 장면들도 둠뿍 들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모리가 류에게 전화번호 리스트를 보여주려다가 학원에서 본 국어시험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든가... 이 때 류의 한 마디에 웃음이 쿡쿡 나와서 괜히 혼자 보면서 웃고 그랬어요. 지은이 경력<?>도 꽤 재밌더군요. 음대출신에 드라마 작가 겸 소설가... 그래서 그런지 글을 읽다가도 이 분이 꼭 드라마화해도 될만큼 서술을 해놔서 장면장면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인공 류도 너무 멋지고... 아~ 초등학교 6학년짜리 남자"애"에게 반해버리다니...-_-; 그래도 멋진 걸~ 왠지 생각도 독창적인데가 있고 어감도 좋지 않은가? 류~...

내용은 하리라는 류의 친구가 할머니 장례식에 다녀오고 이 때부터 그의 친구인 류와 모리는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도는 마을의 할아버지를 매일 집 밖에서 감시하기 시작하죠. 죽음의 장면을 목격하기 위해~ 참, 엉뚱한데요, 이러다 할아버지에게 발각되고 나중에는 할아버지와 친해져서 집도 수리하고 같이 불꽃놀이도 하고 즐거운 일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생겨나게 되지요. 그 사이 사이에 각 아이의 가정 얘기와 류가 생각하는 부분들도 빼놓을 수 없고요. 축구부의 여름 합숙, 할아버지의 부인 찾기 등이 벌어지고 결국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게 됩니다. 이 때부터 remlin양 계속 울면서 마지막 장까지 봤어요. 할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꿈을 찾게 된 류의 한 마디에 정말 펑펑 울면서요. 일본에선 영화화까지 됐다더군요. 한글판 책도 사고 영화도 꼭 보고 싶은데 혹시 이 영화 아시는 분 계시다면 remlin양에게 알려주시길~!

사실 읽은지는 배탈나기 전이라 며칠 됐는데 오늘 학교 온 김에 생각나서 검색을 해봤는데 청소년 권장도서에도 올라있고 꽤나 유명한 책이었나봐요. 그리고 검색하다 재밌는 걸 알게 됐는데 영문으로도 책이 있더라고요. 번역판 제목은 "친구" 그림이 재밌는데 관심 있으신 분은
에 들어가 보세요.

"오래전, 내가 더 어렸을 때, 죽음이란 숨을 쉬지 않는 것이라고 가르쳐준 아저씨가 있었다. 그 이후 오랫동안 나는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틀리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것은 단지 숨을 쉬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절대로 아니다." (책 내용 中)

보태기> 러블리인은 진정 살아있나요?

=====================================

위 글과 관련해 이후의 일에 대해 얘기해 보죠.

하나. 이 책에 있는 주옥 같은 글들을 god멤버의 사진과 함께 섞어 화면 보호기를 한 개 만들어 팬페이지에 올렸었었죠.

[화면보호기에 들어갔던 스크린 샷]

둘. 그리고 대학 졸업식을 치루기 전, 학교 도서관에서 급하게 책 전부를 몽땅 복사했죠. 그만큼 놓치고 싶지 않은 책이었어요. 덕분에 졸업식은 간신히 참가했지만서도;; 지금도 제 책상에 놓여 있답니다.그 복사본 책이...

셋. 영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다시이 글을 읽으며 꼭 찾아내야지재다짐해 봅니다. 혹시[여름이 준 선물(원제:여름의 뜰)]이란 일본영화 아시는 분 꼭 알려주세요~!!!

posted by remlin

후르츠 바스켓 이미지 앨범
フル-ツバスケット ~四季~
-오카자키 리츠코-



01 序曲 (서곡 - Overture)
02 小さな 祈り (작은 기원)
03 ただ 泣きたくなるの (다만 울고싶어 지는 걸 - Ochestra Ver.)
04 セレナ-デ (세레나데)
05 For フル-ツバスケット (Ochestra Ver.)
06 愛すべき明日 (사랑스러운 내일)
07 木漏れ日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 Interlude)
08 空色 (하늘색)
09 小さな 祈り (Ochestra Ver.)
10 For フル-ツバスケット
11 終曲 (종곡 - Epilogue)

맘에 드는 곡만 뽑아봤어요.

02 小さな祈り (작은 기도)- 후르츠 바스켓 엔딩

作詞/作曲 : 岡崎律子
編曲:村山達哉
歌:岡崎律子


樂(たの)しい 夕(ゆう)げ
즐거운 저녁 식사


さあ, 圍(かこ)みましょう
자, 모두 둘러앉아요


今日(きょう)の 淚(なみだ)は ほら
봐요, 오늘의 눈물은


來日(あす)の 力(ちから)にして
내일의 힘으로 삼아요


素晴(すば)らしき Love and Life
멋진 Love and Life


愛(あい)すべき Love and Life
사랑스런 Love and Life


せい 一杯(いっぱい)だった 一日(いちにち)に
최선을 다했던 하루에


さよならと ありがとう
'안녕'과 '고마워요'라고


笑(わら)って 終(お)えましょう
웃으며 끝내요


それは 小(ちい)さな 祈(いの)り
그것은 작은 기도


春(はる)花(はな)さき
봄꽃이 피고


みどりもえる 頃(ころ)
싹이 돋아날 때쯤


どんな 淚(なみだ)を ほら
봐요, 어떤 눈물은


風(かぜ)に 流(なが)されてく
바람에 떠내려가요


素晴(すば)らしき Love and Life
멋진 Love and Life


愛(あい)すべき Love and Life
사랑스런 Love and Life

04 セレナ-デ (세레나데)

初めての 寶物よ こんなにも 好きに なって
하지메테노 타카라모노요 코은나니모 스키니 나앗테
처음 생긴 소중한 사람이에요. 이렇게나 좋아하게 되어서...
强くて 弱い 心 時には 寂しがるけど
츠요쿠테 요와이 코코로 토키니와 사비시가루케도
강하고도 약한 마음. 때로는 쓸쓸해하기도 하지만
君が 笑うと それだけで もう 嬉しくて すべてが 報われるんだ
키미가 와라우토 소레다케데 모오 우레시쿠테 스베테가 무쿠와레루은다
당신이 웃으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기뻐서 모든 것을 보답 받는 거예요.
俯いてた 日は ここから 見てたのは ぬかるみ
우츠무이테타 히와 코코카라 미테타노와 누카루미
고개 숙이고 있었던 날은, 여기에서 보고 있던 것은 진흙탕
でも 今は 空を 見上げてる
데모 이마와 소라오 미아게테루
그렇지만 지금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어요.

途方に 暮れる 背中に 言葉も 掛けたいけど
토호오니 쿠레루 세나카니 코토바모 카케타이케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 뒷모습에 말이라도 걸고 싶지만...
どしゃぶりに ぬれた 形も すぐにも 泣きたいけれど
도샤부리니 누레타 카타모 스구니모 나키타이케레도
장대비에 젖은 모습조차 곧장 울고 싶어져도
いつも いつでも 求めて いて くれなくて いい どんな 日も 君を 知ってる
이츠모 이츠데모 모토메테 이테 쿠레나쿠테 이이 도은나 히모 키미오 시잇테루
언제나 언제라도 일부러 옆에 있어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어떤 때라도 당신을
느끼고 있어요.
心の 歌氣を 開けるのは 强い 力じゃ なく
코코로노 우타기오 아케루노와 츠요이 치카라쟈 나쿠
가슴속의 노래하려는 마음을 여는 것은 강한 힘이 아니라
まっすぐに 思う 氣持ち
마앗스구니 오모우 키모치
똑바로 사랑하는 감정.

俯いてた 日は ここから 見てたのは ぬかるみ
우츠무이테타 히와 코코카라 미테타노와 누카루미
고개 숙이고 있었던 날은, 여기에서 보고 있던 것은 진흙탕
でも 今は 空を 見上げてる
데모 이마와 소라오 미아게테루
그렇지만 지금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어요.
今日も 頑張ろう 負けない 强さを 向こう 愛する 人の ためにも
쿄오모 가은바로오 마케나이 츠요사오 무코오 아이스루 히토노 타메니모
오늘도 노력해요. 지지 않는 힘을 향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번역 -守辰사랑

06 愛すべき明日 (사랑스러운 내일)

見上げた 木木の 間に きらきら こもれび 搖れて いる
미아게타 키기노 아이다니 키라키라 코모레비 유레테 이루
올려다본 나무들 사이로 반짝반짝 새어 들어오는 햇살이 흔들리고 있네요.
このさき もう いい 事なんて なにひとつ ないように 思えて
코노사키 모오 이이 코토나은테 나니히토츠 나이요오니 오모에테
앞으로 더 이상 좋은 일 따위는 하나도 없을 것처럼 느껴지면서도
それでも 心が 求めてる 愛されたいと 願ってる
소레데모 코코로가 모토메테루 아이사레타이토 네가앗테루
그래도 마음이 원하고 있어요. 사랑 받고 싶다고 바라고 있어요.
愛してた 愛してるよ あの 日も 今も
아이시테타 아이시테루요 아노 히모 이마모
사랑했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그때도, 지금도.

憂いを 覺え きれいに なる 昨日よりも ひとつ 知るから
우레이오 오보에 키레이니 나루 키노오요리모 히토츠 시루카라
슬픔을 느껴 아름다워져요. 어제보다도 조금 더 알고 있으니까.
何彼を 抱えこんで いたって 何でも ないように 笑うのね
나니카오 카카에코은데 이타앗테 나은데모 나이요오니 와라우노네
무언가를 안아 들이고 싶다고 아무 것도 아닌 듯이 웃는 거예요.
あなたの 氣を はらす 者は ない 私には ああ 力も 退く
아나타노 키오 하라스 모노와 나이 와타시니와 아아 치카라모 노쿠
당신의 마음을 풀어 줄 사람이 아녜요. 나에게는, 아, 위로해 줄 힘마저 비켜
나 있어요.
氣にしてた 氣にしてる あの 日も 今も
키니시테타 키니시테루 아노 히모 이마모
걱정했어요. 걱정하고 있어요. 그때도, 지금도.

風の 向こうに みえがくれしてる まだ 見る 愛や 希望 乘って 答え
카제노 무코오니 미에가쿠레시테루 마다 미루 아이야 키보오 노옷테 코타에
바람의 저편에 보일 듯 말 듯 해요. 아직 바라보고 있는 사랑과 희망이 실린
대답
見に 行かなくちゃ この 手で さわって
미니 이카나쿠챠 코노 테데 사와앗테
보러 가야 해요. 이 손으로 어루만지며..
純粹てる 純粹てく あの 日も 今も
쥬은스이테루 쥬은스이테쿠 아노 히모 이마모
순수하지요. 순수해져요. 그때도, 지금도.
愛すべき あしたが ある あの 日も 今も
아이스베키 아시타가 아루 아노 히모 이마모
사랑스러운 내일이 있어요. 그때도, 지금도.

번역- 守辰사랑

10 For フル-ツバスケット (For 후르츠바스켓)- 후르츠 바스켓 오프닝

作詞/作曲 : 岡崎律子
編曲:村山達哉
歌:岡崎律子

とてもうれしかったよ
너무나 기뻤어요

君が 笑いかけてた
당신이 웃어주었어요

すべてをとかすほほえみで
모든 것을 녹이는 미소로

春はまだ 遠くて
봄은 아직 멀어서

冷たい 土の 中で
차가운 땅 속에서

芽吹くときをまってたんだ
싹 트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たとえばくるしいきょうだとしても
설령 힘든 오늘이라 해도

昨日の 傷をのこしていても
어제의 상처가 남아있다 해도

しんじたいこころほどいてゆけると
믿고 싶은 마음으로 풀어 나간다면

うまれかわることはできないよ
다시 태어나는 것은 할 수 없지만

だけどかわってはゆけるから
그래도 변해 갈 수는 있으니까

Let's stay together いつも
Let's stay together 언제나

ボクだけに笑って
나만을 보며 웃어 주었어요

その指でねさわって
그 손가락을 걸치고

望みばかりか果てしなく
바라는 일만 끝이 없어요

やさしくしたいよ
상냥하게 해주고 싶어요

奧山のように
깊은 산의 자태처럼

嘆きの海を越えてゆこう
한숨의 바다를 뛰어 넘어요

たとえばくるしいきょうだとしても
설령 괴로운 오늘이라 해도

いつか暖かな思い出になる
언젠가는 따뜻한 추억이 될거에요

心ごと全て投げ出せなら
마음에 걸리는 전부를 모두 내던진다면

ここにきてる意味が分かるよ
여기에 온 의미를 알게 될 거에요

生まれおちた喜びをしる
태어난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Let's stay together いつも
Let's stay together 언제나

たとえばくるしいきょうだとしても
설령 괴로운 오늘이라 해도

いつか暖かな思い出になる
언젠가는 따뜻한 추억이 될거에요

心ごと全て投げ出せなら
마음에 걸리는 전부를 모두 내던진다면

ここにきてる意味が分かるよ
여기에 온 의미를 알게 될거에요

生まれおちた喜びをしる
태어난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Let's stay together いつも
Let's stay together 언제나

posted by remlin